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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금융 미디어 채널의 트렌드를 말하다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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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3회 소비자와 통하는 브랜드 ◆

국내 대표은행인 우리은행은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전문적이고 트렌디한 금융 정보를 담은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은행 SNS 채널의 주된 특징은 제공되는 콘텐츠의 톤이다. 금융이라는 주제를 벗어나지 않도록 애쓰면서도 이를 쉽게 설명해 MZ세대부터 시니어세대까지 전 고객층의 유입 장벽을 낮췄다.

`웃튜브`는 금융권 최초 유튜브 브랜드 미디어 채널로서 라이프와 예능을 통해 금융에 관한 고객 갈증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목표에 따라 다소 딱딱하고 보수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금융권 브랜드 이미지를 유튜브 문법에 맞춰 설정했으며, 우리은행 임직원이 소개하는 `은근남녀썰`, 월급 관리를 돕는 `쇼미더페이`, 직설적인 주제를 골자로 한 `초면에실례지만` 등을 주요 콘텐츠로 한다.


페이스북 채널도 유튜브와 같이 트렌디한 금융 콘텐츠를 제공했다. 인스타그램 채널도 이와 마찬가지로 운영했으며, 채널 성격에 맞게 비주얼라이징을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한 장의 사진을 통해 금융의 본질적 의미를 전하는 방식을 주로 활용한다.

각 채널의 콘텐츠 교류로 형성한 우리은행만의 SNS 생태계는 금융 미디어 채널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

우리은행은 유튜브 채널 `우리TV`와 네이버 TV를 운영하며 실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 및 경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각 채널의 특성에 맞는 섬네일 구성에 힘써 고객의 피로도를 줄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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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1, 2020 at 02:0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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